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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순천만국가정원서 세계동물영화제 야외 특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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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3∼25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야외 특별상영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연합뉴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포스터
[순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23일에는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이 상영된다.

1983년에 탄생한 둘리는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1996년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으로 선보였다.

24일에는 반려견과 인간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베일리 어게인'이 상영된다.

25일에는 사자와 소녀의 우정을 담은 '화이트 라이언 찰리'가 선보인다.

맹수와 친구가 된 소녀 '미아'의 모습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22∼26일 순천문화예술회관과 순천만국가정원, CGV순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등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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