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은 오늘(6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열린 2019 하반기 검사 인사 대검 전입신고 행사에서 맡은 보직이 기대했던 보직일 수 있고 기대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총장의 발언은 지난달 단행된 검찰 간부 인사를 전후해 검사 60여 명의 줄사표가 이어지면서 어수선해진 검찰 내부 분위기를 추스르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총장은 새로 전입한 검사들에게 수사 중인 사건의 경중을 가려서 시의적절하게 처리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1,234,567을 제보하면 YTN이 100만 원을 준다고?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