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게임 ‘위베어베어스 더퍼즐’의 신규 에피소드 ‘차이나타운’을 선보였다.

이번 에피소드는 만두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토랑을 찾아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곰 삼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 애니메이션 시즌1의 ‘클로이’와 시즌2의 ‘닭고기와 와플’ 등 두개의 에피소드를 결합해 재구성했다. 신규 에피소드에는 30개의 퍼즐 스테이지와 함께 원작 인기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과 각종 퍼즐 블록, 아이템들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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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최형일 PD는 “에피소드1의 한인타운에 이어 선보이는 에피소드7의 차이나타운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기 콘텐츠와 소재들을 대거 선보이는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베어베어스 더퍼즐’은 인기 애니메이션 ‘위베어베어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7개 에피소드, 575개 퍼즐 스테이지, 이벤트형 월드맵 ‘찰리의 여름 호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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