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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경제 브리핑] 서희건설 개포동 아파트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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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서울 개포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9월까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상록아파트를 허물고 공무원 임대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연면적 20만㎡, 지하 2층~25층, 총 1703가구 규모다. 사업비는 2300억원가량으로 올해 상반기 발주된 공공부문 건축 공사 중 최대 규모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이번 수주로 서울 강남권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 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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