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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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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하락세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이탈리아의 정국 혼란, 영국 경제 위축 등이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7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25% 하락한 2만6313.02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38% 내린 2926.9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57% 밀린 7993.04를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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