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는 성명에서 "북한이 이번 발사를 포함해 몇주 동안 다섯 차례 발사 시험을 함으로써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 신뢰를 만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계속 훼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북한이 더 이상 도발하지 않고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에 의해 결의된 국제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기 바란다"고 했다.
또 "북한은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신뢰 있는 조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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