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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루치온, 휴대용 고체형 클렌저 ‘클렌징 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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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뷰티전문기업 루치온은 휴대용 폼 클렌저 ‘클렌징 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렌징 팝’은 글루타티온과 자연 유래성분이 함유된 Dry 폼으로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씻어내 맑고 투명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클렌징 팝’은 민감성과 건성, 지성 등 3가지 타입으로 세분화해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민감성 타입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건성 타입은 건조한 피부와 아토피 피부를 부드럽게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지성 타입은 트러블 피부와 여드름 피부를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루치온 관계자는 “위생적으로 낱개 포장된 ‘클렌징 팝’은 고체형이라 기내 반입도 가능해 여행, 출장 등을 떠날때 휴대성이 매우 좋다”며 “(제품은) 식약처 허가를 받아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순수 대한민국 기술로 개발된 ‘클렌징 팝’은 미국·캐나다·러시아·독일·중국·베트남·대만 등에 수출 하고 있으며, 프랑스·남아공·에스토니아·라트비아 등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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