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수감된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이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NYT는 엡스타인이 수감 중이던 뉴욕 맨해튼의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에서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는데요.
또 교도소 관리를 인용해 엡스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로이터>
<편집 : 김해연>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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