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사진=윤경현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을 건조하고 있다.
세계 2위 선사인 스위스 MSC사가 주문한 이 컨테이너 운반선의 길이는 383m로 축구장 세 배 규모로 컨테이너 2만3000여개를 한 번에 실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선박 관련 환경 구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 선박은 친환경 에너지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설계 기술이 반영된 최신 선박이다.
경남(거제)=윤경현 기자 squashkh@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