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중국 정부가 내년 봄에 예정된 시진핑 주석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고위급 상호방문을 활성화해 대일 관계를 중시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나루히토 현 일왕 부친인 아키히토 상왕이 1990년 즉위식을 치렀을 때 우쉐첸 당시 부총리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이번에는 일본 정부 요청을 받아들여 부총리보다 격이 높은 지도자 예우를 받는 왕 부주석을 파견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왕 부주석은 일본 중에 아베 총리와 회담하고 자민당 간부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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