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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의용소방대원들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를 찾았다.
경기소방본부는 지난 9일 도내 34개 소방서 남ㆍ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60여명이 본부 내 재난종합지휘센터를 방문, 시설체험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들은 이날 경기소방의 첨단 장비를 살펴보고, 체계적인 재난지휘 시스템 진행 절차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도 재난종합지휘센터는 올 상반기 화재 6만4157건, 구조 7만5925건, 구급 34만5576건 등을 접수했다.
도내 의용소방대는 34개 소방서에 423개대 1만1218명이 배속돼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재난 상황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하절기 생활안전전문대 운영 등 현장 활동과 도민대상 안전교육 등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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