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도제식 훈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은 교내에서 숙련기술자가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 후 전문 건설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토록 하는 지원 사업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지원 하에 특성화고와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한다.조합은 현재 40개사의 참여를 확정했다. 훈련과정은 교내훈련 3개월, 현장교육 3개월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박정수 과장은 “도제식 훈련 지원사업이 건설현장의 숙련기술인력 부족과 청년 일자리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되도록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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