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54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방향 산청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스타렉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2019.8.1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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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1일 오전 9시54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방향 산청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스타렉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타렉스를 모두 태워 소방서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보닛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발견한 운전자는 스타렉스 갓길에 세운 뒤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6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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