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강주희, 강승희 2인조로 구성된 그룹 윙크는 11일 방송된 KBS 2TV '전국노래자랑' 울릉도편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윙크는 쌍둥이 자매 강주희, 강승희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2008년 '천생연분'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이다.
한편 윙크는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서 누가 강주희인지, 강승희인지 판박이 같은 쌍둥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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