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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세계마스터스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경기가 지난 9일 여수 엑스포 해상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케마드 마가렛타(왼쪽)와 카나발 마리아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포옹하며 나라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고 있다.(조직위 제공)2019.8.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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