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아름다운 꼴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에서 꼴찌로 들어온 쉐퍼 줄리아(·여·브라질)가 마지막 피니쉬 라인에서 터치판 찍는 것을 잊고 들어와 다시 찍고 들어와 두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쉐퍼는 "관중과 선수들의 환호성 때문에 터치판 찍는 것도 잊었다"며 "어차피 꼴찌라 기록이 몇 초 늦어지는 것은 상관없다"고 웃었다.(조직위 제공)2019.8.11/뉴스1

nofatejb@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