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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지난 11일 박양우(왼쪽에서 네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광주 시티투어 ‘오월의비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5·18 민주화운동 재연 연극을 보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을 2019 광주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에 참석에 앞서 국내관광활성화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광주 시티투어 오월의버스는 5·18 민주화운동의 흔적이 남은 장소를 찾아가 배우들이 직접 역사의 기억을 재현하고 여행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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