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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안양문화예술재단, '문화재로 보는 안양'프로그램 9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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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재로 보는 안양’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안양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의 중요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과 함께 향유하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를 비롯해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 범종의 특징’ ‘경기 중부지역 선사시대’ ‘안양지역 석조문화의 특징’등 총 5회의 강좌와 답사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2019년 안양박물관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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