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에 따르면 10일 낮 12시께 J호(양식장관리어선, 5.74톤)선장 오모(56) 씨가 신지대교 북쪽 800m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전복먹이를 주기 위해 배를 계류하던 중 변사자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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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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