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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괴산소방서, 여름 휴가철 영화관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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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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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지난 9일 휴가철을 맞아 칠성면에 위치한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 괴산극장을 방문, 각종 재난 발생 시 관람객들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영화관을 찾아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 화재 취약요인 파악하여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주변에 호텔 및 공방, 음식점, 체험시설 등이 겸비된 영화관 지도방문을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당부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창훈 괴산소방서장은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로 비롯되는 것이 많다"며 "영화관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화재예방과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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