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함양군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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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12월 13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자격증(제빵기능, 발반사요법,웃음코칭 자격증) 과목과 취미 활동으로 배울 수 있는 홈패션, 캘리그라피, 도자기 등 과목을 비롯해 군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요가, 국선도 등 총 38개 프로그램 47개반으로 모두 949명의 군민들이 수강할 예정이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함양군민의 생활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 발굴하여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종합 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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