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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사망 일대기 영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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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문화뉴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고(故) 바비 크리스티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바비 크리스티나'가 눈길을 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바비 크리스티나'는 휘트니 휴스턴과 바비 브라운의 유일한 자녀인 바비 크리스티나의 이야기를 담은 전기 영화다.



'바비 크리스티나'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부모와 가족, 사랑 등 복잡다난한 인생을 감성적이고 상처받기 쉬운 젊은 여성인 바비 크리스티나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다.



타이 하지스 감독으로 영화에는 휘트니 휴스턴, 바비 브라운, 바비 크리스티나, 그리고 바비 크리스티나의 생전 남자친구인 닉 고든까지 등장한다. 바비 크리스티나는 조이 로바리스가, 닉 고든은 나지 제터가 연기했다.



한편 'I Will Always Love You' 'Saving All My Love For You' 'Greatest Love Of All'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휘트니 휴스턴은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의 한 호텔 욕조에서 사망했다.



그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는 휘트니 휴스턴 사망 뒤 자신의 의붓 오빠인 닉 고든과 약혼해 논란을 낳았다. 바비 크리스티나는 2015년 사망했으며, 닉 고든이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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