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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15~18일 시흥·안산·화성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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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세종) =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시흥·안산·화성시 일원에서 ‘시화호, 해양레저의 큰 물결’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열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지난해까지 선수와 관람객 262만여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요트, 카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핀수영 등 4종의 공식경기와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드(스탠드업패들보드) 등 4종의 번외경기가 열린다.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들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보트, 카약, 수상오토바이 등 해양레저 체험과 패션타투, 바다사랑 오행시 짓기, 바다엽서 그리기, 생존수영체험 등 32종의 체험·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경기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 등은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투데이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경기장 배치도 / 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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