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는 신입생 자원 감소와 대내ㆍ외 어려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학발전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개교이래 처음으로 부총장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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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총장은 1997년부터 재직해 오면서 기획처장, 교무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조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의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교육환경 개선, 구성원과 학생의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관계 등을 통해 대학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이능희기자
이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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