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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노인복지관 청산분관 식당동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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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6000만원 들여 연내 완공

충청일보

충북 옥천군 노인복지관 청산분관 식당동 조감도.


충북 옥천군은 청성ㆍ청산면 지역 노인복지관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청산분관 식당동 신축공사를 지난 9일 착공했다.
식당동은 9억6000만원을 들여 기존 노인복지관 부지 내에 300㎡ 규모로 단층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식당동을 신축하면 식당이 협소해 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졌던 불편함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식당동은 각종 교육 프로그램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활용도를 높인다.
군은 지난 6일 착공에 따른 시공사 공정회의를 개최하고, 준공 때까지 안전한 공사 시행과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계획적인 공정 일정 추진으로 시공사 간 상호 유기적인 협의를 당부했다.
김재종 군수는 "청성ㆍ청산지역 주민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공사인 만큼 연내 완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이능희기자

이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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