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후 비 (CG)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기상청은 또 같은 시간을 기해 옹진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해제한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9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에 폭염경보를, 옹진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인천기상대는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인천에는 20∼60mm의 비가 내려 낮 최고기온도 31도에 머물겠다"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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