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지적재조사 업무를 추진해온 김 주무관은 청원구 주성1지구 등 5개 지구 1천251필지 95만4천21㎡에 대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현장에서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 이의신청을 최소화하고 토지 경계분쟁 해소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됐다.
김 주무관은 "업무에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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