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김학성 청원구청 주무관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김학성 청원구 민원지적과 주무관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부터 지적재조사 업무를 추진해온 김 주무관은 청원구 주성1지구 등 5개 지구 1천251필지 95만4천21㎡에 대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현장에서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 이의신청을 최소화하고 토지 경계분쟁 해소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됐다.

김 주무관은 "업무에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