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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BNK경남은행, 환경 살리는 '비치코밍'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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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노컷뉴스

비치코밍 행사(사진=경남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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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 주요 피서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치코밍이란 해변과 빗질을 의미하는 단어를 합친 것으로, 쓰레기를 주워 모아 재활용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창원과 울산영업본부 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창원 진해루와 울산 정자해수욕장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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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코밍 행사(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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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부영업본부 직원들은 지난달 수집한 해양쓰레기를 재활용해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며 비치코밍 행사에 참여했다.

소답동지점 김민선 차장은 "다육식물을 식재해 소생한 플라스틱병을 매일 관리하며 환경 보호를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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