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배달의 민족, 요기요 |
배달의민족(배민)이 11일 핫이슈로 등극한 가운데 비난을 받고있다.
앞서 배달대행업체(배달 앱) 1위 '배달의 민족'이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변경하면서, 가입 점주들에게 경쟁사인 '요기요'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나며 큰 비난을 받았다.
배달의 민족측은 "점주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요기요측은 "현행 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며 해당 조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누리꾼들은 "배민 나만 오늘 오류나", "배달의 민족 진짜 또 오류 이젠 화가난다", "헐 배달의 민족 요기요 실화냐"등 수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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