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어린이·노인 등 세대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 회사는 이달 초 키즈 및 영·유아 부모 대상 'U+tv 아이들나라 3.0'을 선보인 뒤 하루 평균 이용 고객이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니어 대상 특화 서비스 '브라보라이프'도 시니어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선보이고, 20·30대에게 인기가 높은 넷플릭스 콘텐츠도 강화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전무)은 "맞춤형 서비스와 독점 콘텐츠 강화, 인공지능(AI) 등을 적용해 고객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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