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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현대차 넥쏘 美 최고안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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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FCEV) 넥쏘가 깐깐하기로 이름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최고 등급 충돌안전성을 인정받은 첫 번째 수소차가 됐다. 현대차는 IIHS가 2019년형 넥쏘를 대상으로 충돌 시험을 진행한 결과 가장 높은 성적인 '최고의 안전차량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고 11일 설명했다. 1959년 설립한 IIHS는 미국 자동차 보험사들의 지원을 받는 사설 연구기관으로 정부기관보다 앞선 연구로 정평이 나 있다. 넥쏘는 △전면 충돌 △운전석 국소부위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등 6개 충돌안전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았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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