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모습.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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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KBS 2TV ‘수퍼맨이 돌아왔다’에 방영된 경기 양주시 ‘천생연분 마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가 경기 양주시 ‘천생연분 마을’에서 자급자족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마을 이름따라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불렀지만, 이를 들은 나은이는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주 천생연분마을은 마을 대부분이 그린벨트인 지역으로, 서울에서 채 1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연잎공예체험 등 연꽃을 이용한 체험행사와 농촌문화체험,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텃밭을 임대해 계절에 맞는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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