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위안부 수요집회가 이번주 1400회를 맞아 좀 더 특별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주 수요일은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7번째 '기림일'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날은 일본과 영국 등 해외 9개국 21개 도시도 힘을 보태서 연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수요집회는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린 뒤 이듬해부터 지금까지 매주 열려왔습니다.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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