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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다슬기 잡다 실종 6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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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충북일보 이능희기자] 충북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 보청천에서 다슬기를 잡다 실종된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쯤 청성면 합금리 보청천 하류에서 A씨(60)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5분쯤 보청천 원당교 부근에서 실종됐다.

A씨는 실종 지점에서 4.6㎞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다슬기를 잡다가 물살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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