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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박하선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영화 '사자'를 응원했다.
박하선은 12일 개인 SNS에 직접 예매한 영화 '사자' 티켓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영화 #사자 너무 멋있으신 안성기 선배님. 선배님 입덕작"이라며 엄지를 들었다. 또한 "#청년경찰 #김주환감독 님 신작 #절찬상영중 약속대로 전 시사회 때 촬영이었어서 돈내고 봤습니다"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더불어 박하선은 "더운 여름 시원 해 지는 영화. 정말 착하게 살면 되는 건가요? 왜 한번씩 울컥했는지"라며 영화에 대한 감성을 표현했다.
박하선은 영화 '사자'의 김주환 감독, 배우 박서준과 '청년경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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