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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오늘의 매일경제TV] 공적연금제도 연금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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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세제민 촉 (13일 오전 11시 30분)

이번주 경세제민 촉에서는 우리나라 공적연금제도의 시작으로 연금의 가치를 넓혀온 '공무원연금공단' 정남준 이사장을 만나본다. 광주 행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정부혁신본부장, 행정안전부 제2차관 등을 역임한 정남준 이사장은 인사조직, 지방행정, 재난안전 등 분야를 두루 섭렵한 혁신 전문가다. 그는 29년 공직생활을 마친 후 9년간 공무원연금 수급자로 지내기도 했다. 얼마 전 국민연금 고갈이 이슈로 부각되면서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의 시각차가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공무원들이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퇴직 후에도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웰에이징(Wellaging) 시대의 새로운 복지사업모델로 평가받는 '은퇴자 공동체 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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