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 장현자 복지국장(왼)과 가천대 조진수 취업진로처장(오른)이 ‘청년전공살리기 프로젝트’사업에 관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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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공 살리기 프로젝트’는 성남시 관내 기업과 가천대학교 재학생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이 전공분야에 대한 직무경험을 쌓고 전공을 살려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청년의 근로에 따른 임금액 90%를 부담하고, 가천대학교는 사업 참여 학생에 대한 학점을 인정하기로 했다.
이날 성남시와 가천대는 산관학 협력의 ‘청년전공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성남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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