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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뉴욕개장]장 초반 상승세…對中 추가 관세 연기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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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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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휴대폰과 노트북이 포함된 중국 상품 일부 품목에 부과하려던 추가 관세를 12월15일로 연기할 것이라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40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49% 상승한 2만6284.72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44% 오른 2924.54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44% 뛴 8018.60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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