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양자 관계와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한 국제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두 정상은 (항상) 솔직히 대화를 하며 필요할 경우 대화가 어떤 문제나 주제로도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정상은 지난달 18일 전화 통화를 하고 이란, 시리아, 우크라이나 문제 등의 국제 현안과 양자관계 현안들을 논의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악수하는 푸틴 대통령(오른쪽)과 마크롱 대통령.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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