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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영화 ‘꾼’, 모티브 된 소재부터 실 관람객 리뷰 다시 보니 “배우들 호흡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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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영화 ‘꾼’이 화제다. ‘꾼’ 포스터

영화 ‘꾼’이 13일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꾼’은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장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했다.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장창원 감독은 “사기꾼만 골라서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뭉쳐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사기꾼을 잡는 범죄오락영화”라고 밝히며 “기본적으로 밝은 영화고, 상황에서 벌어지는 코믹부터 캐릭터들의 치밀한 수 싸움, 짜릿한 통쾌함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언급 했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락영화로서 나름 신나고 재미나게 즐겼다”, “현빈의 새로운 모습 과 무엇보다 유지태는 멋있었음”, ‘반전의 반전”, “배우들의 호흡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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