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386세대 유감[바람개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1980년 즈음 태어난 세 젊은이가 이 시대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이른바 진보라 불리는 386세대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이 보는 386세대는 취업 걱정 없던 세대,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했던 세대, 개천에서 용 나던 ‘시대를 잘 타고난’ 세대다. 하지만 과거 영광이 무색하게 이제는 기득권이자 꼰대 취급을 받는다. 책에서 제시하는 객관적 수치와 자료들은 불편한 진실을 드러낸다. 웅진 지식하우스, 1만6000원.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