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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 박계리 마을 입구에 있는 ‘독립군나무’(영동군 보호수 제43호)가 무더위 속에서 푸르름을 선보이며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높이 20m, 둘레 10m로 수령은 35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일제강점기 당시 주민들이 이 나무 위에 흰 헝겊을 달아 일본 헌병의 동태를 살폈다고 해서 독립군나무로 불린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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