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캄보디아는 2006년 앙코르와트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 개최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교류를 이어 왔다. 캄보디아 정부는 1969년 녹음된 국가 음원을 최근까지 사용하다가 개선할 필요성을 느꼈고, 4월 경북도에 제작을 요청했다.
캄보디아 왕립 합창단과 문화부 대표는 14일까지 경북도청과 안동 관광지, 영남대 음대를 견학한다. 도는 캄보디아와의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와 관광, 경제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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