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평면 특화로 더 넓게…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인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평면특화를 가진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중소형 평면이라도 서비스 면적이 넓고 다양한 형태의 수납공간을 조성해 대형 평면 못지않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팬트리와 서브 마스터 룸 등 다양한 옵션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조선비즈

사진: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조감도



실제로 평면특화가 적용된 아파트는 높은 편의성으로 인해 프리미엄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원주시 무실동의 ‘무실 세영리첼 2차’ (2015년 4월 입주) 84.9839㎡는 지난 6월 3억3500만 원(20층)에 거래됐다. 이는 최초 분양가인 2억5100만 원에서 8400만 원 오른 금액이다. ‘무실 세영리첼 2차’는 중소형 평면이지만 방을 4개로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평면특화 설계를 갖춘 아파트는 분양권도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2019년 1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에서 대우건설이 선보인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84㎡ C타입은 3억5390만 원(32층)에 거래됐다. 이는 최초 평균 분양가인 3억2580만 원에서 2800만 원 가량 상승한 금액이다.

이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도 평면특화를 선보인다. 지하 2층에서 지상 최대 28층까지 총 4개 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101㎡, 총 2,656가구 규모이다.

전용 59㎡와 84㎡는 중소형 평면이지만 대형 드레스룸을 갖췄다. 넓고 쾌적한 주방이 있는 4BAY 맞통풍구조,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면개방형 구조로 구성되었다. 전용 101㎡에는 알파룸도 설계되어 있다.

거실에 우물천장이 적용돼 기존 천정보다 12cm 높아진 2.42m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서브 마스터 룸, 팬트리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여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에는 포스코건설이 최근 선보인 최첨단 공기 청정 시스템까지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4중 필터 장치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99.99% 차단할 수 있고 초미세먼지의 10분의 1 크기인 0.3㎛ 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다.

한편, 원주시 개운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선착순 라면 증정 이벤트, KIDS 무료체험이벤트, 와인 증정 이벤트, 경품 이벤트, 미니 키즈카페 설치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부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