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롯데제과 과자 박물관 ‘스위트팩토리’ 누적 방문객 40만 명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롯데제과는 체험형 과자 박물관인 ‘스위트팩토리’ 방문객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트팩토리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 2010년 3월 문을 연 체험형 과자 박물관이다.

회사 측은 인기를 끈 요인으로 과자를 만드는 과정 등 교육적 요소뿐 아니라 재미를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와 같은 놀이, 올바른 양치법 등 애니메이션 상영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제과는 스위트팩토리가 과자 박물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명소가 되도록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스위트팩토리 견학 신청은 롯데제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매달 1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여는 이곳은 오전 10시~오후 6시 1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시간당 관람 인원은 최대 30명이다. 5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