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호수공원 조망권을 갖춘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 분양이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청라동에 지하 6층~지상 27층 규모로 총 468개 실이 공급되며 앞서 분양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409개 실과 함께 총 877개 실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는 약 63%의 호실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부 원룸 타입에서도 호수가 보여 희소성이 높고, 투룸 타입의 경우 3BAY 평면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확장 또는 알파룸을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 조감도

청라호수공원 외에도 세계에서 6번째 높이로 계획 중인 전망 타워 ‘청라 시티타워(453m)’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수도권 랜드마크 시설로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오피스나 주거시설 없이 모든 공간을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채울 계획이다.

여기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시티타워역(가칭)이 확정됐다. 2027년이면 7호선을 통해 청라국제도시에서 1호선 환승역인 구로까지 현재 78분에서 42분으로 절반 가까이 단축된다.

광역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을 통해 인천·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홍대 입구, 서울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와 GRT가 가까이 있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공항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청라국제도시가 위치한 인천 서구는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서울 이외 수도권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자치구가 됐다"면서" "이곳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대출 조건이 좋고 전매 기간도 짧아 투자 수요도 몰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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