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한지민 내레이션 영화 ‘김복동’…전효성도 홍보 동참한 특별한 여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영화 ‘김복동’이 지난 8일 개봉했다. ‘김복동’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 한 영화 ‘김복동’이 화제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김복동’은 1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만 7886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단체관람 열풍이 부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복동’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동안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가수 전효성은 자신의 SNS에 ‘김복동’ 포스터를 게재하며 열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