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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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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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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14일 오후 광주시청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에서 숭일고 2학년 김예빈양이 발언을 하고 있다.2019.8.14/뉴스1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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