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철판 해신탕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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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철판 해신탕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철판 해신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에 위치한 곳이다.

엄청난 크기의 철판 냄비로 시선을 끄는 이 곳은 랍스터, 문어, 전복, 키조개, 새우 등 10여가지가 넘는 해산물과 함께 닭백숙이 통으로 들어가 남다른 국물 맛을 자랑한다.

신선한 해산물을 당진에 가서 직접 골라온다는 주인장은 "해물은 무조건 싱싱해야 한다. 싱싱하지 않으면 바로 티가 난다"고 전했다.

또한 자연산 키조개의 청결을 위해 표면 이물질을 직접 긁어내며 녹차 식초를 넣으면 이물질과 비린내가 제거된다고 밝혔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없는 재료가 없다”, “고기와 해산물을 둘 다 즐길 수 있어 좋다”, 정말 맛있다”며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