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원 외교위원회의 엘리엇 엥걸 위원장과 마이클 매콜 간사는 성명을 내고 "홍콩의 평화적인 시위자들에 대한 어떠한 폭력적인 탄압도 실수가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신속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교위는 중국 정부에 대해 홍콩의 자치권 침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도 트위터에 홍콩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글을 띄워 "미국은 자유를 상징한다. 미국은 홍콩과 함께 있다"며 홍콩 시위대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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